-
메시-음바페 난타전이 신기록 썼다…역대 최다 '172골' 골잔치
카타르월드컵을 '골잔치 월드컵'으로 이끈 메시. AP=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월드컵은 '골잔치 월드컵'으로 기록됐다. 19일(한국시간)
-
아르헨女 상의 벗어던진 채 환호…카타르 감옥 갈 위기 처했다
아르헨티나가 2022 국제축구연맹(FIFA) 카타르 월드컵 정상에 오르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상의를 벗어던진 한 여성 팬이 카메라에 포착됐다. 트위터 캡처 아르헨티나가 20
-
토닥이며 위로한 마크롱, 주저앉은 음바페는 눈길도 안줬다 [영상]
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(현지시간)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직후 프랑스의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(24·파리 생제르맹)를 위로하는 영상이 소셜미디
-
"메시 우승 자격 있다"…'축구의 신'에 축하 건넨 '축구 황제'
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8일 (현지시간)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36년만에 정상에 오른 뒤 동료들과 월드컵을 들고
-
故마라도나에 우승컵 바쳤다…‘메신’의 짜릿한 ‘카타르’시스 유료 전용
안정환(46)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 〈안정환의 ‘카타르’시스〉를 독점 게재했다. 마지막으로 19일 끝난 결승전 리뷰(아르헨티나가 3-3 무승부 후
-
메시, 골든볼 MVP에도 뽑혔다…월드컵 역대 첫 2회 수상
골든볼(최우수선수) 트로피를 품에 안은 메시가 FIFA컵(월드컵 우승 트로피)에 입맞추고 있다. AP=연합뉴스 생애 마지막 월드컵 도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리오넬 메시(35·파
-
[속보] 메시, 월드컵 품었다…발롱도르·챔스·올림픽까지 4관왕
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 주역 리오넬 메시가 FIFA컵에 입 맞추고 있다. AP=연합뉴스 남미의 거함 아르헨티나가 국제축구연맹(FIFA)
-
한국, 16강 진출 기다리던 그 순간…카타르 명장면
로이터통신이 18일 카타르월드컵 10대 명장면을 꼽았다. 포르투갈전 직후 우루과이·가나의 경기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한국 선수들. [AFP=연합뉴스] 포르투갈과의 본선 H조
-
오르시치 3위 확정골, 모드리치에 마지막 선물
18일 모로코와의 3~4위전에서 승리한 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(앞 줄 가운데). [신화=연합뉴스] 4년 전 러시아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크로아티아가
-
태극전사 둥글게 모여 숨죽인 10분…월드컵 10대 명장면 꼽혔다
포르투갈전을 마친 뒤 둥글게 모여 가나-우루과이전 결과를 기다리는 축구대표팀 선수들. AFP=연합뉴스 포르투갈과의 본선 H조 3차전 직후 그라운드에 둥그렇게 모여 같은 조 우
-
'K리그산' 오르시치가 모드리치에 선사한 동메달…크로아티아, 모로코 꺾고 3위
카타르월드컵 3-4위전 종료 직후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호하는 모드리치(가운데)와 크로아티아 선수들. EPA=연합뉴스 4년 전 러시아월드컵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
-
'인간 문어' 또 예상 적중?…"3대1 승" 월드컵 트로피 주인공은
2022 카타르 월드컵 동안 아르헨티나의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(왼쪽)와 프랑스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. AFP=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결승과 3·4위전만 앞둔 가운데,
-
누가 이길까? 해설위원 2명 ‘족집게 베팅’ 대결
32개국의 진검승부로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두 팀의 외나무다리 대결로 좁혀졌다. 19일 0시(한국시간)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(FIF
-
"월드컵서 누가 인상적이었나"…국민 59%가 이 선수 꼽았다
한국 대표팀 캡틴 손흥민. 김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혔다. 한국갤럽은 13∼15일 전국 만 18세
-
테일러는 아니었다...메시와 음바페 우승 걸린 결승전 주심은 누구
메시와 대화하는 마르치니아크(오른쪽) 주심. AP=연합뉴스 폴란드 심판이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주심으로 나선다. 국제축구연맹(FIFA)는 16일(한국시간) 폴란드의
-
"10개월 전부터 티켓 신청" 월드컵 직관 준비 방법은?
지난 1월부터 티켓 1차 추첨 신청 상대팀도, 좌석도 모르지만 경쟁 치열 숙소 및 항공권 예약도 서둘러야 결승전까지 챙겨보면 1000만원 훌쩍 전세계 축구팬 모여 응원
-
신들 옆엔 도우미 있다, 알바레스·그리에즈만
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은 간판 스타의 격돌 못지 않게 ‘특급 도우미’들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끈다. 아르헨티나의 ‘2000년생 신성’ 훌리안 알바레스(22·맨체스터시티)와 프랑스의 ‘
-
"프랑스에 지다니" 광분한 모로코 축구팬 난동에…물대포 떴다
사진 벨라루스 매체 넥스타(NEXTA) 트위터 계정 캡처 모로코가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에 패하자 흥분한 모로코 축구 팬들이 난동을 부렸다. 15일(현지시간)
-
디펜딩 챔프 프랑스, 모로코 돌풍 제압…음바페-메시 대결 성사
결승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프랑스 선수들. AP=연합뉴스 '디펜딩 챔피언' 프랑스가 '돌풍의 팀'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. 프랑스는 15일(
-
모드리치 투혼, 축구팬 기립박수
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(가운데)가 14일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서 패한 뒤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. [신화통신=연합뉴스] 0-3으로 패색이 짙은 후반 36분. 루카 모드
-
대표팀만 오면 죽던 그를 살린 비결…아르헨 감독 '메시 사용법'
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. 사진 연합뉴스 14일(한국시간)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카타르월드컵 4강전이 열린 카타르의 루사일 아레나. 아르헨티나가 3-0으로 앞선 가운데 주심의
-
"벤버지? 국내 감독도 이 정도는 해"…김형범, 벤투 폄하 논란
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형범 축구 해설위원이 파울루 벤투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감독에 대해 “업적을 이룬 것은 맞지만 한국 축구를 빌드업 기반으로 어마어마하게 변화
-
2002년 광화문 뺨치네…"메시의 라스트댄스" 들끓는 아르헨
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가 기쁨에 들끓고 있다. 아르헨타나는 13일(현지시간) 월드컵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3-0으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.
-
메시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…모드리치는 영웅으로 남았다
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. 연합뉴스 0-3으로 패색이 짙은 후반 36분. 한 선수가 교체되자 많은 팬들이 일어서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. 비록 승리는 멀어졌지만, 결과와 상관없이